귀족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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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깜** 조회 195 작성일 09-02-12 14:44본문
안녕하세요 ^^
귀족 수술 후기 올립니다.
전 원래 팔짜 부분이 푹 꺼진데다가 주름도 깊이 파여 어떤 수술을 할까 고민중에 보형물 넣었습니다.
제가 원래 쫌 예민한 편이라 수술받고 제 얼굴에 보형물이 들어갔다는 사실때문에 어색하고 자꾸 생각이나 잠을 좀 못잔거 밖에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수술시간은 짧았구요.. 한시간도 안되서 끝났습니다.
붓기도 크게 없었구요..
요즘 팔짜부위가 통통하니깐 귀여워 보인단 말도 많이 듣게 됩니다.
역시 수술이 절 기분좋게 만드네요 ^^
직장동료들한테 어려보인다는 소릴 들으니. 정말 기분 더 좋습니다.
여자한테 어려보인다는 말이 제일 듣기 좋은 말이잖아요
그 만한 칭찬은 없는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