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듯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 조회 221 작성일 09-01-16 14:56본문
지난 여름방학때 턱 수술 받았습니다.
얼굴도 작아 진것 같고.. 마음에 듭니다.
여름방학때 놀러도 못가고 방에만 있었는데.. ㅎㅎ
한달간의 고통이 평생의 즐거움을 주나봐요~ ㅋ
저 같은 경우는 처음에 붓기가 많아서 걱정을 했었거든요
더운날 해서 그런가 하는 불안한 마음도 있었구요 ;;
병원 갈때마다 붓기가 조금씩 빠지기는 했는데..
처음에는 진짜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
이렇게 붓기 가라앉고 자리 잡히고 그러니깐 요즘 너무 행복해요
수술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도 들구요..
제가 처음엔 보톡스 맞을려고 했는데 저는 보톡스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나름대로 집에서 걱정을 많이 했었죠
그래도 사각으로 살기 싫어서 수술을 결정했어요
수술하고 나서도 요즘 이뻐졌다는 소릴 들으니깐 너무 기분좋아요 ..
지금까지도 아무런 증상없는걸 보면 부작용도 없는거고
수술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