져도 드뎌 수술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ㅇ** 조회 196 작성일 09-01-13 14:47본문
음.. 가슴이 작으신 분들은 그게 심한 컴플렉스 잖아요..
저 역시도 심한 컴플렉스 였어요
조금이라도 더 풍만한게 보이고 싶어서 뽕두 넣어 보구..
어느날 문득 갑자기 수술하고 싶단생각 들더군요..
그래서 병원을 수소문해 보기 시작했구.. 그 뒤로 부터
정말 3 4개월은 정말 돈만 모았어요 ..
드디어 전 코젤로 수술하게 되었어요..
요즘 코젤로 많이 하잖아요.. 촉감면에서 식염수보다 더
좋다고들 하길래.. ㅋㅋㅋ
마취에 깼을땐 무지 아팠어요 ;;
근데 붕대를 감고 있는 제 가슴을 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
그러고 나서 일주일후 살것같더라구요..
실밥뽑고..마사지 들어갔어요 ..
봉긋하게 올라온 내 가슴을 보니 정말 정말 이기분 표현 못합니다.
제가 어깨가 좀 있었는데 넓어보이던 어깨도 적당해 보이구~~
허리도 가늘어 보이더라구요.. 이래서 여자는 가슴이 있어야 하나봐요
가슴하나 있는걸로 다 커버되여~~
가슴수술이 만족도가 가장 크다고 하더니
정말 그런것 같아여~~~
여자로 다시 태어나게 해주신 원장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