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진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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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 조회 205 작성일 09-01-14 15:01본문
음.. 전 크리스마스 이브날 볼이랑 귀족.. 일명 동안 수술받았습니다.
나이 먹는것도 서러운데다..솔로라서..
크리스마스날 제 스스로한테 선물을 해줬네요.. ㅋ
요즘 거울 보면서 이마랑 같이 할껄 하고도 후회 하네요..
더 이뻐지게..
볼에 지방넣고 귀족하니깐
얼굴에 입체감이 있다고 해야 할까요?
볼도 더 통통한게 나이도 다섯살은 더 어려보입니다.
아....기분 넘넘 조아여...
붓기도 생각보다 빨리 빠지고..
어떤분은 멍도 있다고 하시던데.. 전 멍도 없었구요..
수술 체질인가봐요..
요즘 눈가 주름이 걸리적거리는데..
다음엔 보톡스랑 이마 성형 상담받으러 가야겠어요..
어려보인다는 소릴 들이니깐..
자꾸자꾸 욕심부리게 되네요. ㅋ
아무튼.. 제 나이(30대초반)분들의 여성분들 이 수술
적극 추천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