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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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횰** 조회 177 작성일 08-12-21 13:49본문
이제는 수술하기전 가슴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던걸 생각하면
정말 떠올리고 싶지않아요
워낙 가슴이 빈약해서 속옷속에 항상 뽕을 두개씩 넣구 다녔습니다.
매번 뽕을 넣는 다는것도 불편했고.
제 스스로에게 항상 자신이 없었습니다.
아직 학생인지라 6개월 정도 정말 힘들게 알바해서
가슴 수술했습니다.
첨엔 아팠고.. 마사지도 힘들었지만
이제는 얼마정도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정말 예전엔 어떻게 살았는지..
그때 모습만 생각하면 보기 흉한거 같습니다.
가슴을 바라보고 있으면 가끔 제가 아닌것같을
정도로 너무 이쁘고 볼륨있어서 딴사람같을 정도에요
예전 남아도는 a컵이였는데..
이제는 꽉찬 b컵입니다. ^^
정말 새로태어난 기분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