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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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 조회 193 작성일 08-12-11 13:19본문
후기 글 남깁니다.
음.. 전 3주전에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혼자 서울상경해서 자취하고 생활해서 그런지 수술받고
혼자 정말 고생을 했습니다.
겨드랑이절개로 수술을 해서인지 첫째날과 둘째날은
팔을 움직이기도 힘들고 했습니다. ㅜㅜ
셋째날 아침이 되니 조금식 생활하기 편해지더라구요
붕대로 감고 압박복같은걸로 두르고~
답답한 느낌도 있었지만 그걸로 눌러주니까
아픈건 덜했구요~
첫째날과 둘째날 보다 덜아파서 좋긴했어요.
그리구 나서 통증도 없어지구.. 생활하기도 편해지더라구요..
지금은 맛사지 받고있고 붓기때문에 그런지
조금 큰거 같기두 한데 맘에 든답니다.^^
붓기빠지면 제가 원하는 싸이즈 일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