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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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 조회 248 작성일 08-12-10 13:12본문
음.. 제 코는 큰코에 속해 있어요.. 여자로써 코가 크면...
솔직히 별루잖아요.. 뭐 관상을 볼때는 복코라고 말하지만..
어디까지나 관상학적인거지.... ㅡㅡ
저는 그게 너무 싫었어요
원장님한테 상담 받아 보니 코평수도 줄이고 코도 높이고..
뼈도 깍아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처음엔.. 겁도 나구.. 이래저래 별 생각 다 들더군요..
그래도 복코 소리 듣기 싫어서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맨처음에 테잎붙이고 집에 갈때랑 병원올때 민망했구요
그점 빼고는.. 지금은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빨리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현재 상태는 코가 얄상해 졌다고 해야 하나??
만족하구 있어요 ~ 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