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하던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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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 조회 166 작성일 08-11-28 14:41본문
30세를 넘어가면서 볼에 있던 살이 빠찌고 나이 먹는것도
서러운데 나이도 더 들어보이고 턱라인은 느슨해져서
경락마시지도 받아보구 피부쪽 관리는 다 받아보았습니다.
하지만 효과는 잠시뿐이였고 별 효과도 없었습니다. ㅜㅜ
돈만 난린듯...
그런던 차에 친구따라 병원에 왔다가 지방주입이라는것을
알게 되었고 저도 수술 날짜를 잡게 되었습니다.
시술받은지 한달 되었는데 처음에는 붓기가 오래가서
좀 걱정되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름정도 지나니깐
붓기는 다 빠지고 자리 잡혔습니다.
지금 볼이 통통한게 제가 원하던 거 입니다.
다들 어려보인다구 하구...
난리입니다. 주위에서 하도 그러니깐 자신감도 생기고
사람 만나는게 즐겁기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