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른 34살 ..출산후 얼굴이 급 노화해.. 변한 얼굴을 본 친구들이 한마디씩 하더군요.. 안습이였습니다. 저도 얼굴좀 관리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중에 제 동생이 얼굴에 지방이식을 한거 보고 저도 하게 되었습니다. 연예인들이 많이 한다고 하더군요 볼에 좀 넣고 이마에 조금 그리고 앞턱에 약간 넣었습니다. 역시 얼굴이 전체적으로 입체적으로 변하니까 인상이 확 달라져 보이는것 같습니다. 신랑도 좋아하구요.. 신랑이 하는말이 얼굴이 너무 귀여워 졌다고 하네요.. 지방이식은 약간 흡수된다고 하던데.. 지금 2차도 넣을까 생각중입니다. 망년회 모임에.. 변한얼굴을 하고 가면.. 다들 놀라겠죠.. ?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