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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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깜** 조회 252 작성일 08-11-24 15:27본문
전혀 볼륨없는 밋밋한 나의 가슴을 보노라면 정말 스트레스가....ㅠ.ㅠ
한 2~3년은 수술을 할까말까 망설였어요..
솔직히 무섭기도 하구.. 잘될까 걱정도하구..
비용도 문제고..;;
집에서 샤워를 하려고 거울을 보면 정말이지 속상해 죽을꺼 같았어여..
안되겠다 싶어서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구형구축이 무서워 나름대로 맛사지도 열심히하고 했는데
첨엔 쫌 고생했어여...통증.. 헉.
약도 많이 먹고...
암튼 지금은 멀쩡해요!!!!
싸이즈도 딱 맘에 들고...
거울을 볼때마다 정말 뿌듯해 좋아 죽어여..ㅋㅋ
어떤 옷을 입어도 맵시가나고... ㅋ
내년 여름엔 바닷가 가서 제 몸매 뽑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