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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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조회 217 작성일 08-11-06 14:46본문
음.. 제가 수술한건 아니구요..
저희 엄마가 예전부터 눈꺼플이 자꾸 쳐서서 불편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냥 무심히 지나갔는데 어느순간 옆에서 보니..
참.. 제가.. 불효녀였던거 같더라구요. ㅜㅜ
이리저리 병원을 알아보구.. 같이 상담받으러 다니구..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생각했던거보다 훨씬 경과도 좋구.. 만족도도 괞찮습니다.
그냥 쌍커플 수술로만 생각햇는데 주름도 같이 제거해시구..
이제 상안검 성형술인가? 암튼..
쳐져있던 눈꺼플들이 짤려서 나가니 엄마두 편하고 좋은가봐요.
본인이 봐도 젊어진거 같다면서 좋아하세요.
제가 보아도 기분이 많이 업되셨어요~~
진작에. 해드릴껄 후회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