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축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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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 조회 200 작성일 08-10-28 14:21본문
정말.. 수술하기 전에는
뼈수술하면 무진장 겁이 났어요
모든 사람 인식이 뼈를 깍는 다는게.. 쫌 그렇잖아요..
늘 도드라지게 나온 제 광대때문에 고민을 하면서도 수술을
해볼 생각은 솔직히 꿈에도 몰랐구요..
근데.. 자꾸.. 광대가 너무 나와서 사나워 보인다눈둥
안이쁘다는 둥.. 촌스럽다눈 둥.. @@
이런 소릴 들으니. 정말 스트레스도 쌓여가고..
길거리를 지나가도 제 광대만 처다 보는거 같고..
안되겠다 싶은 생각에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첨에는 겁이 났지만 수술전까지 간호사님..
그리고실장님도 마음의 안정을 주시더라구요..
뼈를 깍는 두려움을 감수하고 그래도 잠깐 이더라구요..
지금은 수술받은지 한달하고 조금 넘었는데.
붓기도 없어지고~~ 넘넘 좋아 지네요~~
인상이 너무 틀려보여요~~
부드러워 보인다고들 해여
지금 너무 만족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