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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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조회 180 작성일 08-10-28 15:16본문
일년전부터 갑자기 볼살이 빠지더니. 몇달전부터는
더더욱 빠져서 고민끝에 8월달에 수술을 했습니다.
남들은 볼살을 빼려고 난리 였을텐데.
전 볼살이 너무 없어서 고민한다는 자체가 너무 웃긴거 있죠 ;;
괜히 이런데에 쓸데없이 돈들인다고 집에서는 뭐라고 하고
허나 어쩌겠습니까.. 나이도 들었는데 .. 더 들어보이는
얼굴이 싫어서 일을 저질렀습니다.
마침 배에서 지방을 빼고 얼굴에 주입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뱃살도 고민했었는데 저한테는 너무나 잘된일이죠 ~ 일석이조였죠..
뱃살은 요즘에 많이 나왔었거든요..
뱃살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눈뎅. 얼씨구나 좋구나 하고ㅋㅋ
지금 볼살이 통통해서 좋구요..
딱 적당한 정도~ 첨보다는 약간 빠진듯한 느낌이 들지만.
보기 적당해서 좋아요~~
예전 모습으로 돌아간거 같기도 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