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 한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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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조회 349 작성일 08-10-28 15:24본문
안녕하세요~ 지금 20대 후반이구.
저희 엄마는 50대 중반입니다.
뭐.. 저도 지금 외모르 가꿀나이지만. 저희 엄마도 여자 아닙니까..
갑자기 무듯 저희 엄마의 주름을 보면서 생각이 들더라구요..
엄마도 외모에 한참 쓰셔야 하는데.. 하면서..
쫌 속상하더라구요..
깊은 주름은 아니지만. 표정 근육때문에..
주름으로 잡혀져있었요.. 늘 엄마도 그것때문에 속상해 하시구요.
저번달에 엄마 얼굴주름당김술 해드렸는데~
정말 좋아 하시더라구요..
엄마도 너무 만족해 하시고...
수술시간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서 엄마가
그리 힘들어 하시지 않으셨구요..
요즘 엄마 얼굴에 웃음이 떠나시질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