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눈고리가 올라간 눈이 였습니다. 그래서 첫인상이 아주 강하고 싸나워 보였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그냥 별다른 의식 없이 생활하다가 곧있음 4학년이라 취업하기전에 눈 수술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수술하기전 원장 선생님과 상담 하고 나서 수술 날짜 잡고... 걱정반 기대반 으로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아플까봐 걱정도 하고.. 근데 생각보다 아프지 않았습니다. 지금 수술하고 나서 한달 지났습니다. 기대했던 것 보다 결과가 좋게 나왔습니다. 눈매교정술 하나로 이렇게 달라질줄은 몰랐습니다. 칭구들도 인상이 좋아졌다고 부드러워 졌다고 합니다. 이제는 강한 인상이 아니여서 내년에 취업에 바로 꼴인 하겠죠?? 진작에 할껄.. 왜 그런생각을 안했는지.. 후회스럽네요 그래도 이제나마 인상이 부드러워져서 기분 좋습니다. 내년.. 왠지 기분 좋은 한해가 될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