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눈과 쌍꺼플을 했었는데 쌍꺼플을 풀려질듯말듯 하고.. 코는 유난히 길어 보여 다시 재 수술하기로 결심 했습니다. 처음 칭구의 소개로 방문하게 되었는데.. 원장선생님과 상담받고 왠지 모룰 믿음이 생기더라구요 수술대에 오르고 제가 너무 긴장해서 그런지 간호사 언니가 제 손을 꼭 잡아 주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맘 편해졌습니다. 재수술이라서 그런지 수술시간이 생각보다 길었졌어요 하지만 끝까지 꼼꼼하게 수술해주신 원장 선생님께 감사 드리구요 지금 몇일만 병원 다니면 되는데 항상 친절히 맞아 주시는 간호사 언니들도 감사 드리구요 지금은 붓기가 많이 빠진 상태이네요 점점 호전 되는 제 코와 눈을 보면.. 기대되여.. 더 이뻐질까봐요 ㅋㅋ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