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윤곽 한지 벌써 3개월째네요~ 예전 사진들을 보면 정말.. 그사진 다 없애 버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전 여름에 수술했는데.. 여름이라.. 왠지모르게 걱정했거든요.. 더우면.. 덫날까봐.. 근데.. 괜한 쓸데 없는 걱정이었나 봅니다. ^^ 지금 매일 하루씩 사진 찍고 있어요 애들이 제 얼굴 씨디로 가려진다고 하고. ㅋㅋㅋ 계속 시디로 얼굴 가리면서 놀아요~~ ^^ 맨처음에 얼굴 붓기가 심해서 이틀에 한번씩 병원으로 전화하고.. 실장님 귀찮게 하고.. ㅋㅋ 그래도 제 전화 친절히 받아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제가 생각해도 진상환자였던거 같아요 ㅋㅋㅋ 저 얼굴하니깐 코도 하고 싶어졌어요~ ;;; 코 상담 받으러 갈때도 친철히 해주실꺼죠?? 그럼 조만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