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지방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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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조회 190 작성일 08-10-09 14:46본문
안녕하세요~
전 30대 후반의 여성입니다.
아이을 둘 낳아서 그런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전체 적인 체형에 비해서 아랫배가 나와서
바지를 입으면 뱃살이 흘러 내렸습니다..
가정주부로썬 몰랐는데 차츰 일을 하게 되니
신경 무지 쓰이더라구요.. 뱃살을 감추기 위해 큰 티만 입거나
원피스만 입었습니다. 다이어트를 결심했찌만 가사일과 육아
회사일을 같이 하다보니 다이어트는 되지 않고 오히려
스트레스만 쌓여 갔습니다.
그러던 중 저희 회사 여직원이 지방흡입 생각중이라고 하여
저도 같이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받고.. 남편 허락을 받아서 복부 지방흡입 결과
대 만족 입니다. 기쁨도 있고 .. 사회에서의 뭔지 모를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지금은 스트레스를 받지도 않고
잘 했따는 생각이 듭니다..
남편도 연애시절로 돌아간거 같다는 말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