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창코 교정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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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조회 117 작성일 15-06-05 00:0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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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들창코 때문에 돼지코라는 별명을 가지고 살았어요.
정면에서 볼 때 코도 작고 짧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수술하려고 알아보니 들창코 수술이 다른 수술에 비해 많이 어렵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잘못하면 실리콘 튀어나오거나 비칠수도 있다는 얘기를 보고 좀 망설여지긴 했지요~ㅋㅋ
그래서 더 신중하게 생각했던 거 같아요
병원도 많이 찾아보고 고민도 많이 하고….
사실 수술 결정하고도 좀 불안하고 그랬네요^^
그래도 원장님 믿고!!
수술 받고 벌써 3개월이 지났네요.
부목을 떼기 전까지 얼마나 조마조마 했던지^^
처음에는 붓기 때문에 코가 조금 들린 것 처럼 느껴졌는데 붓기 빠지니 천천히 내려오더라구요.
지금은 정면 측면 어디서 봐도 자연스러운 코예요!
자연스럽게 남들처럼 평범한 코만 되어도 좋겠다고 항상 생각했었는데
들창코가 주던 눌린? 이미지도 이제는 없고~ㅋㅋ
코가 예쁘다는 이야기까지 많이 듣고 있어요^^
예전에는 사람들이 다 제 코만 보는 거 같아서 괜히 움츠려 들고 그랬는데…
사람들 대할 때도 좀 더 자신감 있고 당당해지고 그러네요~^^
실장님 저 수술 후에 많이 찡찡거렸는 데 신경 많이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