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흡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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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조회 211 작성일 08-09-23 16:00본문
올 초에 비키니를 꿈꾸며 운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끈기가 없어서...하는둥 마는둥..ㅠㅠ
배고프면 먹고 회식 모임에서의 술과안주들~~으으으
유난히 복부에 넘치는 지방으로 옷 입으면 배만 쏙 나온게
넘 싫어서..하려고 했던 다이어트들...쉽지 않더라구요..
그러다 올 여름이 올무렵...비키니는 꿈도 못 꿨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가을이라도 그리고 내년 여름을 위해....
휴가 반납하고 지방흡입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수술을 하였습니다.
부모님 몰래 한다고~~더욱 긴장 모드였습니다.
지금 수술한지 두달이 지났네요....
출근하는 지하철 속에서도 자신있습니다 ㅋㅋㅋ
타이트한 옷을 입을수 있거든여ㅋ ㅋ
효과가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이제는 운동 열심히해서 내년에는 비키니 함 입어 볼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