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예쁜곳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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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조회 564 작성일 08-09-05 17:16본문
2007년 8월 드뎌 손꼽아 기다리던 신나는 여름휴가때 모처럼 머리 좀 허구 놀러갈 계획을 잔뜩 세웠드랬죠~
미용실에서 머리하다가 무심결에 본 잡지에서~ 그 수많은 광고들 속에 "오페라성형외과"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전에두 그런 광고는 참 많았는데 이상하게 끌리더라구용~
제가 원래 화끈한 편이라 당장 담날 혼자 씩씩하게 찾아갔더랬습니당~
단순히 눈을 하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성형에 대해 아는건 한개두 없는 저였는데~
그렇게 무작정 간 저를 이향숙선생님 김미연선생님께서 친절하고 세심하게 가르쳐 주셨구요~
시술비용두 엄청 배려해 주셨더랬슴당~
잘 모르는 사람이니 바가지라도 씌울 수 있었을텐데 알고 보니 정말 저렴하게 했더라구요~
게다가 저에게 딱 맞는 시술법을 권해 주셔서 정말 지금 생각해도 탁월했더랬슴당~
마침 휴가이니 상담받은 그날 바로 시술하고 혼자 집에 지하철 타고 갔더랬습니당~^^;;ㅋㅋ
그 당시만 해도 지식이 전혀 없었던 전 제 시술이 굉장히 단순한 시술이어서
그렇게 지하철 타고 갈 수 있었겠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한건 앞트임에다가 3N이었던 것 같습니당~3N만 하믄 모를까 앞트임까지 했으믄 굉장히 힘든 건데두
원장선생님의 현란한 수술 솜씨와 간호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집에서 찜질하며 며칠 쉬니
일주일후 실밥 뽑으러 갔을땐 완전 새로운 사람이 되어 나타났더랬지요~
선생님들께서도 누군지 모르겠다고 하시고 친구들이며 식구들 반응두 무지 좋았더랬습니당~ㅎㅎㅎㅎㅎ
남친도 첨에 왜 했냐구 하더니만 금새 가라앉는 부기를 보더니
넘 이쁘다고 하고 요즘은 제가 더 예뻐져서 혹시 바람이라도 날까봐 노심초사하고 있답니당~ ㅋㅋ
눈 수술이 넘 잘되고 나니 코에두 욕심이 나더라구요~
뉴스에서는 성형중독이다 라는 말도 나오는데 너무 잘되고 수술도 편하니~
다른 부족한 부분도 하고 싶어지더라구요~확실한 효과를 보니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슴당~
그렇다고 인조인간이 될 생각은 없지만 콧대 좀 바로 잡는 시술도 이번 여름휴가에 할 예정입니당~
모두들 자신감 갖고 당당하게 멋찌게 살아보덜자구요~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