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가슴탈출 이제 목욕탕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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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 조회 72 작성일 14-04-03 00:00본문
저는 아들 두명이 있는 엄마입니다..
아들을 두명이나 모유수유를 하기도 했고 .. 원래 어렸을적부터 가슴은
누군가의 부러움의 시선중하나였는데.....
그래도 옆에는 저의 하나밖에없는 남편이있고 하니까 별 신경 많이 안쓰고 살았어요
저도 느끼기는 하지만 짝가슴이 정말 심했다는건 알았거든요
동네아주머니들이랑 싸우나를 즐겨가는편인데
언제부터 어떤 아주머니께서 짝가슴이 왜이렇게 심하냐고 여쭤보시는데
충격아닌 충격도 받고 말도안되는 상처 많이 받았습니다 ..
그래서 남편한테 쪼르고 쪼르고 또 쫄라서
결국 병원을 알아보고 찾아내서 이렇게 찾아와 상담을 했는데
상담이 일반성형상담일줄만알았는데 마음속까지 다 읽어주시고 힘드셨겠다고 한마디에
눈물이 얼마나 나던지 ... 그래서 이렇게 수술을 오페라성형외과에서 하게되었고
지금은 아주 당당히 목욕탕을 아무나하고 갈 수 있는 아줌마가 되었습니다!!
물론남편도 말릴땐 언제고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0^
지금은 아주 신혼같아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오페라성형외과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