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4일쯤에 수술한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병원에 죄다 여자분들이어서 쫌 많이 그랬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당시에도 후기사진 찔끔 올렸지만 뒤로 많이 묻혔을테니

겁먹지말고 남자분들도 믿고 해보시라고 사진 올립니다^^

수술하고 실밥풀기전 사진이네요 ㅎㅎ

이 사진은 실밥 풀은 당일날 찍은겁니다 보시다시피 붓기가 없습니다;;;ㅋ

2011년 11월에 찍은 사진입니다 수술 10개월후 사진요^^

작년 2011년 12월에 찍은 사진입니다 딱 1년전이네요^^

참고로 저는 속쌍커풀로 했기 때문에 쌍커풀라인이 잘 안보여요 ㅎㅎ

그때 수술전에 라인 잡아봤는데 라인을 보이게 하니까 엄청나게 느끼하더군요 ㅎㅎ

수술하고나면 1개월마다 자리를 잡아가서 그런건지 눈이 아주 조금씩 달라지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1년쯤 되니까 눈이 이제 변하지 않고 그대로 쭉 가는것 같았어요

그리고 원래 그런건지 몰라도 실밥푸니까 붓기가 그냥 확 없어지더군요 ㅎㅎ

저는 당시 냉찜질 위주로 했었습니다... 저 원래 눈 디게 작고 날카로운 눈매였는데

지금은 눈이 상당히 커져서 초롱초롱 해졌어요 ㅎㅎ;

수술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자연스러움 입니다 수술한게 티 나지 않아야 하죠

저는 어디가서 제가 먼저 성형했다고 말하지 않는이상 절대 아무도 눈치 못챕니다 ㅎㅎ

그리고 저는 턱 관절 장애가 있어서 올해 양악수술을 할 예정입니다만

아직 마음의 결정을 못했네요^^

그리고 내년이면 수술후 2년차가 되는데도 전 아직도 오페라 못잊고 또 오게 됐네요

그때 특히 간호사분들 제가 엄청 부담스러울 정도로 너무 친절하셔서 감사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