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N매몰+ 앞트임 + 지방제거 10일후 사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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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 조회 2,416 작성일 12-07-18 14:53본문
중 고등학교 때부터 눈작다고 쌍꺼풀 하라는 얘기를 자주 들었습니다.
그런데 생각이 없었고 김연아 안소희 처럼 홀곁풀이 매력적이라며 살았죠.
그런데 쌍액을 바르고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고 쌍수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학교를 다니는 터라 방학만 기다리며 6개월간 쌍액을 발랐더니 상담받았을때는 피부가 늘어난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매몰이 가능하다 해주셔서 다행이었답니다.
여름이라 걱정됐는데 날도 그리 덥지 않았고 날이 더워서 온찜을 할 필요도 없이 멍도 잘 빠졌네요. 저를 불안하게 했던것은 수술당일만 원장님을 뵐 수 있었던 것이었어요.
당일 처음본 이민아원장님께서 라인 잡아보고 사진찍고 수술실에서도 디자인 해주셨습니다.
아프지 않았고 언제 잠들었는지 모르게 수면마취되서 1시간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회복실에서 얼음찜찔하고 퇴원했는데 부어서 앞이 잘 안보이는것 말고는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아! 관리의 중요성! 2일간은 앉아서 잤고 냉찜질 하루에 5~10회 정도 했습니다.
바르게 누워서 자고 물 안닿게 하는것 중요합니다. 약도 꼬박꼬박 먹었습니다.
여기 후기 남기려고 매일 사진 찍었어요 ^^ 전후사진보고 오페라를 찾은 만큼 다른 분들도 오페라를 선택했으면 좋겠어요. 확실히 환자중심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트임실밥제거할때는 눈물이 살짝 날만큼 아팠네요. 이상 저의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