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도 없는 거.지.지만 후기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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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 조회 782 작성일 11-06-24 16:06본문
하아.. 이렇게 성형 후기를 쓰게 될줄은 몰랐네요 ;;
몇년동안 성형카페 기웃기웃 거리기만 했는데.. 수술은 하고싶었지만 무서운것도 많고 머니도 문제고....;;
망설이다가 수술을 하긴 했네요.. 눈도 문제고 코도 문제였지만
일단은 코가 시급한 문제였기 때문에 코 했어요
수술한지 네달 조금 지났는데 잘 자리잡앗고
사진도 같이 올리면 좋은데 제가 타지에 나와서 사는데 핸드폰 유에스비를 고향에 놔두고 왔다능 ㅜㅜ
디카는 없는 거냥 거.지.
이해해 주세요 ㅜㅜ
여튼 저는 뭐 코도 짧고 콧대도 없고 콧끝도 뭉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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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식? 이해 하실려나;
평소에 사진 찍는것도 별로 안좋아해서 셀카나 그런것도 없다능 -_-
여튼 친구중에 한명이 수술 받았는데 잘되가지고 진짜 내가 빚을 내서라도 해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배아파서 -_-
원래 여자들은 친구가 예뻐지면 배아프자나요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하더라도 ㅋㅋ
여튼 그래서 진짜 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병원 고고
그동안 카페 같은데서 정보는 많이 모아놔서 이곳저곳 몇군데 돌아다니고 여기 병원 정했져
부모님 몰래 했는데 예전에 코가 너무 못나서 딱 알아보시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수술한게 낫다며 그래도 잘했다고 칭찬해줬어여
수술하고나서 아픈것도 없고 붓기나 멍도 그냥 다른 분들보다는 빨리 빠진듯?
저 3일 쉬고 출근 했다능... 사장님이 휴가 오래 안된다고 해서.....
여튼 콧대도 생기고 코끝도 뾰족? 해서 맘에 들어여 ㅋㅋ
감사해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