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쌍꺼풀-ㅅ->oㅅo 인증샷도 같이.ㅎㅎ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선** 조회 2,731 작성일 10-12-27 11:09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예전부터 쌍꺼풀을 너무 하고 싶었어요..;_;마음같아서 고2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때 하고 싶었는데 엄마가 엄청나게 반대해서리...
포기해야했죠. 엄마왈이 자꾸 제가 어리다고 그래서 하면안된다고하는데
요즘은 중딩도 쌍꺼풀 하자나아여....
잘 설득해볼려고 했지만 엄마고집 완강해서 포기했져-_ㅜ
그리고 수능 끝나자마자 지금도 어리냐규. 안어리다고 하면서
제 친구들 쌍수한 사진 보여주니깐 엄마가 허락해주셨어요.
에휴.쌍수하나 하는데 어찌 이렇게 힘이 드는지
쌍수하면서 느낀거지만 연예인들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쌍수도 이렇게 따끔한데 다른건 얼마나 아프겠어요.
이게 제일 약한 성형일텐데..
수술후 평소 제 눈보다 붓기가 장난아니여서 엄청 보기 흉했어요.
집에 돌아왔더니 엄마가 더 놀람.zz
잘못된것아니냐구
전 또 긴 설명.zzz
다행히 붓기는 일주일정도 지나니깐 금방 가라앉았어요.
후기 읽고 여긴 붓기가 일찍 빠지네? 생각했는데 저 역시 그 정도 걸렸어요.
이주후엔 완전 자연산?ㅋ같이 보이구여.
엄마도 제 눈 보고 처음에 그렇게 호들갑을 떠시더니
지금은 하길 잘했다고 저보다 더 좋아해여.
예쁜 눈으로 대학가서 멋진 남친도 만들고 공부도 열심히 할거예요^0^
쌩유해요 오페라~ㅋㅋㅋ
수술전
수술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