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저는 사람을 상대로하는 영업직 사원인데 워낙 얼굴이 박경림언니처럼 네모네서요.ㅜㅜ

먼가 대화를 하면서 사람들이 이 사람 참 얼굴이 네모난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는것처럼 느껴져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수술을 받기로 했어요.

팀장님께 말했더니 그래 그래 이해해주셔서 쉽게 휴가를 낼 수 있었어요^^

뭐 제가 예뻐지면 회사에서도 이익이니깐.

 

집에서 열심히 성형외과를 검색하던중

강남역 유명성형외과 검색했더니 오페라성형외과가 나왔어요

그러다 체인지아이를 보게 되었는데 김미선이라는 분이 굉장히 예뻐졌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분처럼 되고 싶어

안면윤곽 사각턱수술을 오페라성형외과에서 받기로 했습니다.

 

수술전날은 누구나 그렇듯이 저도 긴장을 했어요-ㅁ-;;

 

그런데 마취하고 눈 뜨니 힘이 없고 축 쳐지는게 흐물흐물해진달까요

얼굴에 압박붕대도 뭔가 갑갑하구...

 

병원에서 2틀정도 입원한뒤 퇴원을 하고 부기와의 전쟁이 시작되었죠.

주말까지 합쳐서 총7일을 쉬었는데도

부기가 가라안지 않아 초조하기 시작했는데 부기 가라앉는데 거의 15일정도 소비된것같아요

회사가서도 사람들이 잘못된것아니냐구.-0-;

놀라고 ;; 그런데 15일 지나니깐 급 브이라인-0-;;;;

 

다행히 전 김미선씨 후기를 읽은지라 불안해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지금은 너무너무 좋은 결과~~~!!!

사람들이 어디서 했냐구 거기 너무 잘한다구 병원 알려달라구 장난아냐요ㅎㅎ

마구마구 퍼뜨리고 있어요^ㅁ^

 

울 회사사람들 가면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