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 이제 한달이 후딱 지났네요^^ 결혼전에도 가슴이 없었지만 아이낳고 더 가슴이 없어져 자신감도 상실로 이래저래 어려운 결정내려 빨리 수술날짜를 받아 후딱했어요!사실 하자마다넘고생을 해서쬠 후회도했었는데.. 한달지나고 나니 수술한 담날 넘 속도 안좋고 어지러워 또 전신마취하여 피를 뺀일 그래서 입원까지하여 간호사선생님들 고생시킨일 20일지나면 거의 이런일이 없다고 하는데 또 피가 고여 빼느라 다들고생하신일들이....다 추억이 되어버리네요~ 원장님 간호사님들 코디네이터분들 항상 웃으시면서 신경써주시며 잘 대해주신점 꼭 감사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나마 글 남김니다^^ 싸이트글만 보고 가슴성형이 간단한줄 알고 무작정한건 아닌가싶었지만 그래도 실력있으신원장님과 간호사님들이 많이 계신 오페라에서 하게되어서 그나마이렇게 몸 추스리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왜 큰병원에서수술받아야 하는지 알았어요...다른사람들보다는 제가 회복이 좀 느린것 같지만그래도 차차 가슴도 자리를잡아가고 컨디션도 괜찮아지니까 넘좋아요... 제가 도저히 혼자 마사지를 못해 매일매일 병원에 가서 받고 있는데 귀찮아하시지 않고 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