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그렇게 작은 편은 아니고 쌍꺼풀이 없는 것도 아니였어요.근데 쌍꺼풀이 자주 풀리고 그래서 쌍꺼풀 액 없이는 정말 화장도 하기 싫을 정도로 눈에 대해 민감했어요.

그래서 친구가 쌍꺼풀 수술 상담 받으러 같이 가자고 했는데 저도 같이 받고 가격도 저렴하고 오페라에서 수술한 친구들도 다 잘된 것 같아서 수술날짜 바로 그날 잡고 수술했어요.

솔직히 태어나서 수술한 경험은처음이라 굉장히 무섭고 아플까봐 걱정했는데진짜 거의 통증도 없고 바로 밥도 잘 먹고 괜찮았어요 !절개법으로 수술했는데 흉터남을까봐 걱정 많았는데 생각보다 흉터도 별로 없고 잘된 것 같아요!

지금은수술 1달차 되어가고 있는데 화장하는 것도 즐겁고 사진 찍는 것도 행복해요 ~!

눈성형 한다면 오페라성형외과 추천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