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려 보이고 검은색 눈동자가 눈꺼풀에 다 반정도 가려 인상이 너무 안 좋아 늘 고민이었어요 또 쌍꺼풀이 없고... 눈은 항상 힘없어 보여...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척 했지만 외모로 판단되어진다는 느낌을 받기 시작하면서 쌍꺼풀 해야 겠다 하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1년 동안 적금 모아서 지난 추석 연휴 전에 수술을 했어요 연휴 후 약간의 붓기와 달라진 외모로 수술 했나 보네 하는 눈초리가 매우 불편 했는데 지금은 붓기도 다 가라 앉고 (제가 보기에 ㅋㅋㅋ 눈동자도 쌍꺼풀도 모두 개선되다 보니 입가에 웃음이 끊이질 않네요 물론 시간이 지나면 아무렇지 않은듯 하겠지만 너무 좋네요 감사해요 오페라 정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