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 맞다 수술을 해 버렸어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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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 조회 240 작성일 10-06-30 16:49본문
코 수술을 너무 너무 하고 싶었어요..........
하지만...잘못될까봐 걱정이였습니다 ㅠ
하지만 2년 전에! 필러를 맞았었습니다..
타 병원에서 맞았었는데 금액 부담은 없었는데
자주 맞아야 해서 금액 부담이 생기고 자주 맞기도 귀찮더라구요ㅠ
자연스럽긴 하지만... 1년~1년 반 사이가 지나면 또 맞아야 해서....
여러 면에서 부담이 되더라구요ㅠㅠㅠ
필러를 자주 맞는 것보다는 그냥 코 성형수술 잘 하는 곳에서
코 수술을 맞아야 겠다고 생각을 하였어요~
상담도 많이 받았고 성형까페 가입해서 정보도 얻고 그랬어요~
병원마다 권하는 방법 수술비에 차이가 있더라구요;
젤 수술평이 좋고 괜찮은 데는 오페라성형외과인 것 같더라구요 ㅎ
입소문도 좋은 곳이라서 믿음이 갔어요~ㅎㅎ
수술 방법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수술 일정을 잡았습니다.
누웠다 깨어보니 어느새 수술이 끝나 있더라구요 ㅎㅎ
2주 지나니깐 붓기가 많이 빠지면서 라인 예쁘게 보이구요 ㅋㅋㅋㅋ
다음달에 친구한명 소개해서 데리고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