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하고 당당하게 수영복 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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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 조회 183 작성일 10-06-16 16:56본문
수영장을 가고자 .. 지방흡입을 했습니다..ㅋㅋ
7월 초에 가려고 5월 말쯤에 했습니다 ㅋㅋ
모양이 잡히기 위해서...ㅎㅎ
이번에 수영장 가기로 한 친구들 중에서는 제가 제일..통통해요 ㅠㅠ
저도 통통하다 뚱뚱하다 소리 들은 적은 없는데...
친구들이 워낙 말라서........ 제가 돼지 같아 보이거든요 ㅠ
그리고 수영장 워터파크 가면 다리가 드러나야 되기 때문에
엄청 소심해지고 뒤로 쳐지려 하고 소극적이게 되서...
올해는 당당하게 친구들하고 재밌게 놀고 싶어서
지방흡입을 결심했어요!!ㅋㅋ
지방흡입 보다 성형수술 잘 하는 곳이 어딘지를 검색하고
그 성형외과마다 수술을 잘하는지 어떤 수술을 잘 하는지 꼼꼼히
알아봤거든요~
오페라가 평균적으로 다 평이 좋은 것 같아서..
여기로 결정했는데 선택하길 잘 한 것 같아요 ㅋㅋㅋㅋ
저도 이제 당당하게 수영복 입고 다니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