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코수술을 했었는데 코가 점점 변하고 또 수술티가 너무 많이 나서 고민이 많았어요. 

마치 콧대찝힌듯한느낌에 분필이 딱 들어간 느낌이랄까.

점점 모양도 변하고 달라지기시작해서 거울보기싫을정도 였음 이기분은 당해본사람만 알겠죠.

원하는건 점점 늘어나는데 병원선택은 넘나 힘듬 ㅜ

우선 원장님과생각이 맞다면 바로 결정할생각이었어요

서울까지 올라와 정말 많은 병원을  다녔는데

비용도 비용이지만 딱 하고싶다는 거아니여서..예약금걸고 안한곳도 있었어요 ㅜㅜ 

고민중에 전에 윤곽수술을 했던 오페라가 생각남! 

일단내가 수술해봤던곳이니 믿고 상담궈궈 ! 

지방사는 나는 하루에도 몇군데 발품을 이렇게라도잘되야 하니까... 

그렇게 수술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아픔은 없었고 욱씬거리는 정도? 

입으로 숨쉬어야하는것빼곤 불편한건 없었어요 

수술하고나니 웃을수도 있고 ㅜㅜ 넘나행복한 기분~~

이상하게 재수술인데도 전혀 멍 붓기 없음 !!대박 인듯해요 

솔직히 멍들까바 걱정했는데 일도 찾아볼수없어요

그전에 너무코끝고 퍼져있도 코구멍보이고 콧대도 찝혀보여서 

고민이였는데 만족스러워요 찝혀보이던 콧대가 매끈하고 자연스럽게

코끝이랑 이어져서 넘나 성공적이네요 

코가 사람인상을 이렇게 변하게 하는줄 몰랐어요 제가 원하던 버선코라인인듯요

혹시나 재수술이기도하고 해서 코수술 흉도 잘아보이고 코라인도 너무 잘나왔고

ㅋㅋㅋㅋ  실리프팅도 했는데 바늘멍 정도로 엄청 연하더라구요.
1~2일은 메이크업으로 충분히 가려지는 정도였어요 ㅋㅋㅋㅋ
코수술이렇게 안아픈거였눈데 괜히 걱정했었나봐요 ㅜㅜ 

진작 원장님을 뵙다라면 바로 수술했을텐데 상담하러 다니느라 

진짜고생했덤생각이 나면서 ㅋㅋㅋㅋ 감격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