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에서 수술한지 꽤 됐네요 

지금의 얼굴을 갖게 해주신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왜 다들 원장님을 의느님! 이라고 하는지 

제 사진만으로도 아시겠죠ㅋㅋㅋ

전 어렸을때부터 얼굴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했어요

 자신감도 없었고 항상 위축되서 지냈었는데  

지금 이렇게 예쁜 삶을 살고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행복합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미리했어야 했는데

지금 나이에 한걸 후회되네요 ㅠ

윤곽수술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신분들은 한살이라도 어릴때 하세용 :)

저처럼 늦게하면 그만큼 손해인거 같아요~

얼굴형이 어느정도 다듬어지니까<?> 

이제 사진찍을때도 포토샵으로 얼굴을 손보지 않아도 되서 넘나 편하고 조와용!! 

그래서 사진도 막 찍게 되는거 같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