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벌써 가슴수술한지 8개월째~ 

수술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났네요ㅎ

저는 오페라에서 '멘토 엑스트라로 수술했는데 지금은 수술한 것도

 까마득히 잊을 만큼 잘 지내고 있어요ㅎ

전.. 저희 친언니가 이미 오페라에서 수술을 했던지라 

다른 사람들에 비해 손품 발품 파는데 시간 소비는 많이 안했어요. 

이미 믿고 걸어다니느 후기(?)가 있었던지라ㅎ 

 요즘 옷핏도 너무 잘 받고 자신감도 많이 생겨서 진짜 살맛 

나요ㅎ 왜 진작에 언니따라 수술을 안 했었던가~~~~ 

요즘은 젤많이 하는 말이~ 어디 속옷이 이뻐?ㅎㅎ 

젤많이 찾는 사이트가~속옷사이트!ㅎㅎ

오늘은 새로산 속옷들 입고~사진들을 찍어봤는데~ㅎㅎㅎ

역시~속옷이나 겉옷이나 가슴이 좌우하는?거 같네요^^ㅎㅎㅎ

전에는 그냥 여자사람ㅎㅎㅎ; 지금은 여인?ㅎㅎㅎ그런 느낌이네요^^